주식 시장 전망 2023년12월, 로그 회기 3 이론 | 삼프로TV 박재훈 전무

주식 시장 전망 

  • 현재 주식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어 욕심 부리지 않는 12월이 되기를 바란다.
  • 산타 랠리, 금리, 절세 효과 등 복합적인 요인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산타 랠리는 통상적으로 12월 26일부터 1월 초까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 그러나 실제 일별 평균 상승률을 보면, 초반에는 완만하게 횡보 또는 하락하다가 12월 말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또한, 계절 효과를 보면 12월 상승률이 11월보다 높지 않다.

  • 따라서, 산타 랠리를 너무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 것이 좋다.

  • 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상승하고 있다.

  • 금리 상승은 경기 침체 우려를 높이고, 이는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절세 효과는 퇴직연금 가입을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현상을 말한다.

  • 미국의 경우, 세금을 피하기 위해 손실을 일부러 내기도 한다.

  • 이는 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를 유발하여 시장을 지지부진하게 만들 수 있다.

  • 12월은 산타 랠리, 금리, 절세 효과 등 복합적인 요인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러나, 전반적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단기적인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추가 설명

  • 산타 랠리는 미국에서 시작된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영향을 받고 있다.

  • 그러나, 산타 랠리가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그 폭도 매년 차이가 있다.

  • 금리는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 금리 상승은 경기 침체 우려를 높이고, 이는 기업의 실적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 절세 효과는 미국에서 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우리나라도 퇴직연금 가입이 활성화되면서 절세 효과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그 회기 3 이론

  • 싱가포르 출신의 찬얀총 박사님이 만든 이론
  • 선형 회기 선을 로그로 변환하여 이례적인 수치를 줄이고 시장의 추세를 더욱 잘 반영
  • 총 5개의 선으로 구분
    • A: 95% 비관론 라인
    • B: 75% 비관론 라인
    • C: 로그 회기 3
    • D: 75% 낙관론 라인
    • E: 95% 낙관론 라인

로그 회기 3 이론의 활용

  • A, B 라인에 진입한 경우: 추가 하락 여지가 크지 않으므로 들고 있어도 무방
  • C 라인을 돌파한 경우: 낙관론이 팽배하므로 서서히 시장을 떠날 준비
  • D 라인을 돌파한 경우: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밑으로 뚫고 내려올 때 매도
  • 비관론과 낙관론의 기준
    • 로그 회기 3 이론의 비관론과 낙관론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지표이다.
    • 따라서, 비관론과 낙관론의 기준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예를 들어, 종목토론방이나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살펴보는 방법, 기관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분석하는 방법 등이 있다.

로그 회기 3 이론의 한계

  • 로그 회기 3 이론은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이지만, 다음과 같은 한계가 있다.
    • 시장의 참여자들이 모두 합리적이지 않다는 점
    • 시장의 참여자들의 심리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
    • 로그 회기 3 이론이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

  • 로그 회기 3 이론의 활용 예시

    • S&P 500 지수는 2022년 7월 20일 기준으로 A 라인에 진입한 상태이다. 따라서, 추가 하락 여지가 크지 않으므로 당분간은 들고 있어도 무방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 만약, S&P 500 지수가 C 라인을 돌파하게 된다면, 낙관론이 팽배해지기 시작했음을 의미하므로, 서서히 시장을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S&P 500 지수가 D 라인을 돌파하게 된다면,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밑으로 뚫고 내려오게 되므로, 매도하는 것이 좋다.

나스닥은 하락 추세, 빅테크에 영향 미칠 가능성

나스닥과 S&P 500의 추세 비교

  • S&P 500은 상승 추세, 나스닥은 하락 추세
  • S&P 500은 2%만 상승하면 사상 최고치
  • 나스닥은 S&P 500보다 더 떨어져 있음

나스닥 하락의 영향

  • 빅테크 비중이 높은 나스닥 하락 시 빅테크 변동성 증가 가능성
  • 나스닥 상승 여력은 S&P 500보다 적음

IBM의 사상 최고치 이유

  • 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때문
  • 온 디바이스 부분에도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

나스닥은 하락 추세, 빅테크에 영향 미칠 가능성

  • S&P 500은 상승 추세, 나스닥은 하락 추세
  • 나스닥은 S&P 500보다 더 떨어져 있음
  • 빅테크 비중이 높은 나스닥이 하락하면 빅테크에 영향 미칠 가능성

추세의 중요성

  • 추세는 현재 상황을 나타내며 예측을 의미하지 않음
  • 하락 추세에서는 실질적인 이익 얻기 어려움

주도주의 중요성

  • 강세장에서는 주도주가 존재하며 약세장에서는 주도주가 존재하지 않음
  • 현재 시장의 주도주는 매그니피센트 7
  • IBM이 최근 새롭게 주도주로 부상

빅테크 각자도생

  • 빅세븐 종목들(매그니피센트 7)은 하락 추세에서 각자도생
  • 주도주가 응집력이 약화되면 시장을 끌고 갈 여력 적음
  • 낙폭과대주들이 올라가고 있지만 한계가 있음

12월 달 주식 시장 전망

  • S&P 500 지수는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12월 달에는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12월 달은 계절적으로 변동성이 큰 달이기 때문이다.
  • 또한, 경기 사이클이 후반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주도주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중소형주 전망

  • 경기 사이클 후반부에는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 이는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성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 또한, 증시 주변 자금이 풍부하기 때문에, 어느 한 군데에서 솟아날 구명이 있을 수 있다.

출처 삼프로 TV | 시장 흐름, 비관론인가? 낙관론인가? f. 웰스가이드 박재훈 전무

결론

  • 12월 달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 박재훈 전무님은 최근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이와 같은 전망을 하고 있다.
  • 이는 경기 사이클이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사이클 후반부에는 주도주가 약화되고,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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