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투자, 타이밍이다 vs 위험하다
12월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중립기
- 연말까지 나쁜 일은 별로 없을 것으로 전망
- 시장 자체는 마감 분위기
- 공격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
1월까지는 탐색전
- 경기 둔화 영향, 기업 실적 문제 등으로 급등세는 나오지 않을 전망
- 1월까지는 탐색전을 벌이며 지수를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
상반기에는 의미 있는 상승 기대
- 반도체 수출 호조, 디램 가격 상승 등 호재로 상승세 기대
-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 장의 대표주들도 상승세 이어질 전망
금리 인하 가능성은 위험 요소
- 금리 인화는 기업 실적 악화,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 요소
- 금리 인화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 전략 마련 필요
2월부터는 투자액 증가 기대
- 매년 2월부터는 투자액이 증가하는 추세
- 좋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4월 총선, 11월 대선 등 불확실성 존재
- 총선, 대선 등 정치적 이벤트로 인한 불확실성 존재
- 투자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 필요
2024년 상반기 투자 타이밍은 유효
- 남석관 팀장은 상반기 투자 타이밍을 유효하다고 판단
- 1월까지 탐색전을 벌인 후, 좋은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
투자 유망 섹터
- 칩 관련주, AI 관련주, 바이오주 등
- 조정을 받은 종목 중에서 호재성 이슈를 갖고 있는 종목을 주목할 필요
남석관 팀장은 2024년 상반기 투자 타이밍을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1월까지 탐색전을 벌인 후, 좋은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다만, 금리 인화 가능성과 정치적 이벤트 등 불확실성 요소에 대비한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주식 무조건 매수해야 할 때, 나타나는 신호
지수가 견조하고 안 빠진다
- 미국 나스닥, S&P 500 지수가 안 빠지면 매수 신호
여타 악재가 다 소멸됐다
- 금리 인상 막바지, 물가 상승세 꺾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스라엘 전쟁 등 악재 영향 미치지 않음
악재가 더 이상 악재 역할을 못 한다
- 시장이 이제 올라갈 일밖에 없는 상황
언제 어떤 종목에서 시작이 될까?
- 내년 2월부터 시작될 가능성, 1월부터 올라갈 수도 있어
1월 CES에서 주목할 신기술
- 온 디바이스 즉시 통역, 채집 관련 기술 등
주식을 무조건 매수해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신호가 나타날 때라고 합니다.
첫째, 지수가 견조하고 안 빠져야 합니다.
둘째, 여타 악재가 다 소멸되어야 합니다.
셋째, 악재가 더 이상 악재 역할을 못 해야 합니다.
현재는 이러한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 인상은 막바지 단계이고, 물가 상승세는 꺾인 상태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 등 악재는 시장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2월부터는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CES에서 발표되는 신기술 관련 종목들이 주도주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주식 무조건 매도해야 할 때, 나타나는 신호
지수 데드 크로스 발생
-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지수 데드 크로스가 발생하면 매도 신호
개별 종목 그래프 상승세 멈춤
- 바닥 대비 너무 고공에 올라가 있는 종목이 상승세를 멈추면 매도 신호
기업 실적 둔화 징후
- 기업 실적이 둔화되거나 나쁜 뉴스가 나오기 전에 매도 신호
주가 오름세 꺾임
- 주가 오름세가 꺾이는 징후가 보이면 매도 신호
주식을 무조건 매도해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신호가 나타날 때라고 합니다.
첫째, 지수 데드 크로스가 발생하면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도해야 합니다.
둘째, 개별 종목의 그래프가 상승세를 멈추면 더 이상 주가가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도해야 합니다.
셋째, 기업 실적이 둔화되거나 나쁜 뉴스가 나오면 기업의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도해야 합니다.
넷째, 주가의 오름세가 꺾이는 징후가 보이면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도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이러한 신호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매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투자, 공매도와 양도세 완화 대비 전략
공매도 전면 금지, 아직 더 큰 게 해결되지 않았다?
- 공매도는 기울어진 운동장, 개인 투자가 피해 우려
- 공매도가 재개되더라도 제도를 보완해야
주식 양도세 완화는 이렇게 대비하세요
- 대주주 요건 10억→50억 확대 검토
- 12월 매도 물량 1월에 매수 기회로
- 1월 효과로 주가 반짝 가능성
갑작스러운 위기에 내 돈 지켜내는 방법
- 손절이 빨라야 한다
- 악재의 성격 파악이 중요
과거처럼 중장기 투자가 어려운 이유
- 성장률 하락, 기업 성장성 약화
- 단기 투자 전략으로 전환 필요
5. IT 산업과 반도체를 함께 볼 필요성
- 반도체는 IT 산업의 근간
서울 부동산 가격 전망
- 대형 평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지속될 것
요약하면,
- 공매도는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개인 투자가 피해가 우려되므로, 공매도가 재개되더라도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 주식 양도세 완화로 12월 매도 물량이 1월에 늘어날 수 있으므로, 좋은 종목이 매물로 나오면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
- 악재가 발생하면 그 성격을 파악하여 일회성 악재라면 매수를, 중장기 악재라면 손절을 해야 한다.
- 과거처럼 고도 성장기가 아니라서 중장기 투자가 어려워졌으므로, 단기 투자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
- IT 산업과 반도체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함께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 서울 부동산 시장은 대형 평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머니인사이드: 2024년 상반기 주식 시장, 앞으로 ‘이렇게’ 될 겁니다(남석관 회장1부
결론
2024년 상반기 주식 시장은 경기 둔화와 금리 인화 등 하방 요인이 존재하지만, 반도체 수출 호조와 디램 가격 상승 등 호재 요인이 맞물리면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이러한 상승세는 단기적인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경기 둔화와 금리 인화 등 하방 요인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주식 투자 시에는 단기적인 상승세에 편승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