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준 대표, “12월 증시 강세장 전환 직전 단계”
- 김대준 대표는 현재 시장이 12월 증시 강세장으로 전환 하기 직전 단계라고 분석했다.
- 그 근거로 금리 안정과 대형주 상승을 꼽았다.
강세장 전환 시그널은 FOMC 회의
- 강세장 전환의 시그널로는 FOMC 회의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이 거론된다.
-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거나 멈춘다는 신호를 보내면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악재
- 지정학적 리스크는 강세장 전환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다만, 이미 시장에서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큰 악재로 작용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은 호재도 악재도 없는 횡보장세
- 현재 시장은 호재도 악재도 없는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다.
- 이는 시장이 현재 상황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리하자면 현재 시장이 강세장으로 전환하기 직전 단계라고 분석했다. 그 근거로 금리 안정과 대형주 상승을 꼽았다.
금리는 시장의 금융 시장의 방향성, 즉 추세를 결정하는 중요한 상품이다. 따라서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것은 향후 시장 전망치를 판단했을 때 시장 전환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대형주는 경기에 민감한 종목이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 강세를 보인다. 현재 대형주가 저점을 높여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강세장 전환의 시그널로는 FOMC 회의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이 거론된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거나 멈춘다는 신호를 보내면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는 강세장 전환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특히, 북한의 도발이 이어진다면 시장은 다시 위축될 수 있다. 다만, 이미 시장에서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큰 악재로 작용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은 호재도 악재도 없는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장이 현재 상황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시장은 강세장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를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김대준 대표의 분석이다.
삼성전기는 상승할 종목
- 20년 넘게 매매한 김대준 대표의 추천 종목
- 긴 흐름에서 저점을 높이는 추세
- 성장주로서의 잠재력
-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
삼성전기의 성장 가능성
- 전기전자 업종의 선방
- 자동차, 가전, 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
- mlcc 등 핵심 부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
삼성전기의 매매 전략
- 짧은 텀보다는 긴 텀으로 접근
- 상승장에서 고점에서 매도, 저점에서 매수
-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참고
화끈한 종목은?
- 2차전지, 바이오, 게임 등 신성장 산업
- 테마주, 단기 급등주 등 변동성이 큰 종목
김대준 대표는 삼성전기를 상승할 종목으로 추천하며, 그 이유로 다음과 같은 점을 꼽았다.
- 긴 흐름에서 저점을 높이는 추세: 삼성전기의 주가는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닥을 다지고 상방으로 전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성장주로서의 잠재력: 삼성전기는 전기전자 업종의 선두 기업으로, 자동차, 가전, 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mlcc 등 핵심 부품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
-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 기관투자자들은 최근 11월부터 삼성전기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이 삼성전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대준 대표는 삼성전기를 매매할 때는 짧은 텀보다는 긴 텀으로 접근할 것을 권장한다. 삼성전기는 성장주로서의 잠재력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유한다면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참고하여 매매 타이밍을 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대준 대표는 화끈한 종목을 찾는다면 2차전지, 바이오, 게임 등 신성장 산업이나 테마주, 단기 급등주 등을 고려해 볼 것을 조언했다. 이 종목들은 변동성이 크지만,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오 주의 강세 현상
- 최근 시장에서 일부 바이오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특히, 중국 독감과 관련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수젠과 젠이 급등 현상을 보여주었으며, 아직 꺾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유한양행의 매력 포인트
- 유한양행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자녀를 출산하면 1천만 원을 지급하고, 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렉라자는 1년 사용 비용이 7천만 원 정도 되는 신약이지만, 의료 보험이 적용되기 전까지 무상으로 공급되고 있다.
- 렉라자는 건보 적용이 유예되었던 것이 다시 적용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대형주 투자의 마인드
주식 투자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해야 한다
김대표는 주식 투자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을 때 주식을 사면 늦다고 판단한다. 현재 시장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최소 2,800포인트까지는 내년 상반기 내에 주가 움직임을 만들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 효율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한다.
12월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김대표는 12월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12월은 산타렐리로 불리는 연말랠리가 나타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12월에는 대주주 양도세 이슈가 결정될 예정인데, 완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주주 양도세 이슈는 심리적 요인일 뿐이다
김대표는 대주주 양도세 이슈가 심리적 요인일 뿐이라고 말한다. 양도세는 매도 시점에 부과되기 때문에, 주식을 계속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대주주 양도세가 완화되지 않더라도 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대주주 양도세 완화 정책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김대표는 대주주 양도세 완화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정부는 대주주 양도세를 완화하여 투자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정책 기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대주주 양도세 완화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