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있다면 투자해볼 유망 섹터,일드커브 스티프닝 전략이 최선 | 2024년 증시 전망#######

1억 있다면 투자해볼 유망 섹터 에 대해 다뤄보자. 중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주식의 매력이 높다고 주장한다. 중소형주와 대형 기술주,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2024년 증시 전망: 상승세 지속 가능성

  • 단기적으로는 피로감 우려, 장기적으로는 상승 여력 남아

  • 금리 인하 시기 늦춰지면 시장 조정 가능성

  • 일드커브 스티프닝 전략이 최선

  • 1995년 사이클과 유사한 국면으로 판단

단기적으로는 피로감 우려, 장기적으로는 상승 여력 남아

유동원 유안타증권 본부장은 2024년 증시 전망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피로감 우려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미국 증시가 8주 연속 상승하고 있고, 공포 탐욕 지수도 탐욕 구간에 들어와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과열 우려가 있지만, 큰 그림으로 보면 아직까지는 충분히 더 올라갈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금리 인하 시기 늦춰지면 시장 조정 가능성

다만,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면 시장이 조정받을 가능성도 있다.

유 본부장은 “금리가 낮아지면 증시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높아지지만, 채권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금리를 너무 많이 내리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어, 채권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시장은 그보다 더 빠르게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만약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 인하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시장이 조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드커브 스티프닝 전략이 최선

유 본부장은 “현재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일드커브 스티프닝 전략”이라고 말했다.

일드커브 스티프닝 전략이란 단기 금리는 낮추고 장기 금리는 유지하는 정책을 말한다.

유 본부장은 “미 연준이 내년 3월과 6월에 금리를 각각 0.25%씩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후 경기 상황을 보면서 추가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95년 사이클과 유사한 국면으로 판단

유 본부장은 “1995년부터 2000년 사이의 사이클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서 금리를 올렸지만, 성장률이 괜찮아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았다.

유 본부장은 “현재도 인플레이션이 높지만, 성장률이 괜찮아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따라서 1995년 사이클과 유사한 국면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2024년 증시는 단기적으로는 피로감 우려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거나 일드커브 스티프닝 전략이 나타난다면 증시가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1분기까지 상승세 지속

  •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라 단기 금리는 하락하고 장기 금리는 안정될 전망
  •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되더라도 금리 인하가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될 것

4월 이후 금리 인하 속도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

  • 3월 금리 인하 이후 시장이 흔들릴 가능성 존재
  • 금리 인하 속도가 빠르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이 하락할 수 있음

생산성 향상이 증시 상승 견인

  • 생산성 향상이 경제 성장률을 끌어올리며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
  • 기업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 금리 인하 속도가 빠르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이 하락할 수 있지만, 금리 인하가 경기를 부양하고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면서 증시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 생산성 향상이 계속될 경우, S&P500이 5,300, 나스닥 100이 16,000까지 상승할 가능성

인프라 투자는 IT 인프라에 집중될 것

  •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 확대로 인해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 가능성은 낮아
  • 민간 기업들의 IT 인프라 투자가 늘어날 전망
  • IT 인프라 투자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관련 기업들에 호재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관련 기업에 투자 매력

  • AI가 생산성 향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관련 기업들의 수요가 지속될 전망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사이클의 핵심 기업으로, 포트폴리오에서 높은 비중을 가져갈 필요

반도체 업종도 AI 모멘텀에 따라 상승세 지속할 것

  • 반도체는 AI의 핵심 부품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
  •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AI 사이클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전기차 섹터는 여전히 성장 전망

  • 전기차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 단기적으로는 재고 증가, 신차 출시 연기, 보조금 중단 등의 우려로 주가가 부진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

로봇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

  • 로봇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로봇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데이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AI 기술을 접목한 기업이 유망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 전략

  • 신성장 산업은 대규모 자금이 필요
  • 빅테크 기업들이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고 있어 주목

중소형주 상승 요인

  • 저평가: 중소형주는 대형 기술주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어 있음
  • 성장 전망: 경기 회복과 금리 하락으로 중소형주 성장 전망이 밝음

중금리 시대와 주식 투자

  • 중금리 시대에는 주식의 적정 가치가 하락하여 상승 여력이 감소함
  • 그러나 주식은 여전히 채권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임
  • 따라서 중금리 시대에도 주식 비중을 75%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함

중소형주와 대형 기술주 모두 매력적인 투자처이지만, 투자 시에는 성장과 금리 하락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함. 또한, 중금리 시대에는 주식 비중을 75%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함.

유동원 본부장 인터뷰

  • 중금리 시대가 오더라도 주식의 매력은 여전히 높음
  • 인플레이션이 2%, 실질 금리가 1~1.5%, 장기 금리가 3~4% 수준이라면 주식 투자는 여전히 유효함
  • 1억이 있다면 절반 이상을 IT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함

중소형주와 대형 기술주 모두 매력적인 투자처이지만, 투자 시에는 성장과 금리 하락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함. 또한, 중금리 시대에도 주식 비중을 75%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함.

출처 달란트투자 | “자고 일어나면 부자 예약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그냥 이 주식 1개에 묻어두세요|유동원 본부장 풀버전

총평

유동원 본부장은 2024년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금리 인하와 생산성 향상이 주요 변수라고 합니다. 대형 기술주와 중소형주 모두 매력적이지만,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하며, 중금리 시대에도 주식 비중을 75%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는데요. 첨언하자면 미국 IT 기업은 시가총액, R&D 투자, 글로벌 시장 점유율 등에서 한국 IT 기업보다 월등합니다. 따라서 미국 IT 기업에 투자할 때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혁신력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해야하고 국가도 따져봐야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IT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 기아 외에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적습니다. 따라서 한국 IT 기업에 투자할 때는 기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글읽기: 대한민국 사회에서 일정부분 정해진 운명을 극복하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