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하락 전환
- 한국 증시, 에너지 부족
- 미국 증시, 빅테크 중심으로 상승
- 한국 증시, 왜 못 오르는가?
- 아르헨티나 증시, 16% 상승
-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은 상승세
- 한국 증시, 하락세 지속
- 외국인은 매수세, 개인은 매도세
-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하락세 지속
- 코스닥에서도 연기금이 매수세
- 지난 2~3년 동안 실속 차린 사람들
- 엔비디아의 주가 전망
- 한국 증시의 후유증
- 일본 증시 강세
- 한국 증시, 하락세 지속
- ELS 손실 우려
- 정치적 불안 요인
- 단통법 폐지 추진
- 출처 한국경제 TV | "갈 때 같이 가줘야 하는데"… 韓 증시만 못 오른 이유는?ㅣK-스탁 라이브
- 총평
코스피, 하락 전환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며 2464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는 상승했지만, 한국 증시는 또다시 따로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 증시, 에너지 부족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의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오르는 종목과 빠지는 종목이 거의 절반씩 나뉘어 있어 지수가 상승할 동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미국 증시, 빅테크 중심으로 상승
미국 증시는 빅테크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증시는 빅테크 중심의 상승 흐름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 왜 못 오르는가?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가 못 오르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을 제시했습니다.
- 경기 침체 우려
- 금리 인상
- 글로벌 공급망 차질
- 중국 경기 둔화
아르헨티나 증시, 16% 상승
아르헨티나 증시는 12월 13일 하루 만에 환율이 2.2배 오르는 등 극심한 불안정성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16% 상승했습니다.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은 상승세
일본, 러시아, 베트남, 그리스도, 미국 나스닥 등은 모두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 하락세 지속
한국 증시는 올해 들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고점 대비 25% 하락했으며, 코스닥은 30% 이상 하락했습니다.
외국인은 매수세, 개인은 매도세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조 1천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8조 77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하락세 지속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불안 요인들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 증시는 아르헨티나 제외하면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불안 요인들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코스닥에서도 연기금이 매수세
코스닥에서도 연기금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타법인이 1조 가까이 매도하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2~3년 동안 실속 차린 사람들
지난 2~3년 동안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부자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같은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큰 수익을 거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 전망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5파 상승 사이클을 거치면서 2.618배의 피보나치 되돌림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기술적으로 5파 상승이 완료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NBC 등에서는 엔비디아가 여전히 빅테크의 드라이빙 포스라고 주장하며, 주가 상승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의 후유증
한국 증시에서도 엔비디아와 같은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높은 PER을 유지하고 있는 업종 종목들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 증시에서 쏠림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일본 증시 강세
일본 증시는 1월 23일 기준, 연초 대비 1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일본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 증시, 하락세 지속
한국 증시는 1월 23일 기준, 연초 대비 25% 하락하며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우려, 금리 인상, 글로벌 공급망 차질, 중국 경기 둔화 등 국내외 불안 요인들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LS 손실 우려
한국 증시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ELS 투자자들의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LS는 주가 지수의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 원금을 보장하는 투자 상품이지만, 주가가 지정된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손실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불안 요인
한국 증시의 하락세에는 정치적 불안 요인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여야의 대선 후보들의 공약 충돌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단통법 폐지 추진
정부가 단통법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단통법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소비자에게 단말기와 요금을 묶어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단통법 폐지가 추진되면,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단말기 판매 수익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유통 시장과 통신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TV | “갈 때 같이 가줘야 하는데”… 韓 증시만 못 오른 이유는?ㅣK-스탁 라이브
총평
새벽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한국 증시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고 이는 경기 침체 우려, 금리 인상, 글로벌 공급망 차질, 중국 경기 둔화 등 국내외 불안 요인들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증시가 바닥을 치고 반등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불안 요인들이 해소되어야 할 것입니다.